윤태호 인터넷 설치 기사 · 검토 · 읽기 3분
- 요금 기준 2026년 9월 15일
- 현직 상담사·설치기사 검토
- 자료 통계청·방송통신위원회·K-apt
- 경품 규제 준수·월 요금·지원금 기준
집이 넓어 끝방까지 와이파이가 안 닿을 때 공유기를 하나 더 놓는 건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두 공유기에 랜선만 무작정 꽂으면 IP가 충돌해 인터넷이 먹통이 되곤 합니다. 핵심은 딱 세 가지입니다. 기존 공유기는 그대로 두고, 보조 공유기의 DHCP를 끄고 IP를 바꾼 뒤, 두 공유기의 LAN 단자끼리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 글은 넷픽 제휴사 아정당이 설치·와이파이 확장 상담에서 안내하는 순서를 따라, KT·ipTIME 기준으로 차근차근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 먼저 이해할 것 — 왜 그냥 꽂으면 끊기나 — 공유기 2대를 제대로 연결하면 역할이 이렇게 나뉩니다.
- 보조 공유기 설정 3단계 (DHCP·IP) — 배선을 하기 전에 보조 공유기의 설정부터 바꿉니다.
- 인터넷 공유기 2대 배선하기 (LAN 대 LAN) — 설정이 끝났으면 이제 선을 연결합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핵심
- 먼저 이해할 것 — 왜 그냥 꽂으면 끊기나
- 보조 공유기 설정 3단계 (DHCP·IP)
- 인터넷 공유기 2대 배선하기 (LAN 대 LAN)
- 연결 후 문제 해결
먼저 이해할 것 — 왜 그냥 꽂으면 끊기나
공유기 2대를 제대로 연결하면 역할이 이렇게 나뉩니다. 모뎀 → 메인 공유기 → 보조 공유기. 메인은 지금 인터넷이 되는 기존 공유기, 보조는 와이파이 범위를 넓힐 추가 공유기입니다. 두 공유기의 와이파이 이름과 비밀번호를 같게 두면 휴대폰에는 하나의 와이파이만 보이고, 이동할 때 자동으로 더 가까운 쪽으로 붙습니다.
문제는 두 공유기가 모두 "주소를 나눠 주는 기능(DHCP)"을 켜 두었을 때입니다. 둘이 서로 다른 주소 체계를 뿌리면 기기들이 어디로 연결돼야 할지 헷갈려 인터넷이 끊기거나 일부 기기만 붙습니다. 그래서 보조 공유기의 DHCP를 꺼서 "주소는 메인만 나눠 준다"로 정리해 줘야 합니다.
보조 공유기 설정 3단계 (DHCP·IP)
배선을 하기 전에 보조 공유기의 설정부터 바꿉니다. 아직 메인과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PC나 스마트폰을 보조 공유기 와이파이에 연결하고 관리자 페이지로 접속합니다. 제조사별 관리자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조사별 공유기 관리자 페이지 주소
| 제조사 | 관리자 주소 |
|---|---|
| ipTIME | 192.168.0.1 |
| KT 홈허브·기가 와이파이 | 172.30.1.254 |
| SK브로드밴드 | 192.168.35.1 |
| LG U+ | 192.168.219.1 |
| ASUS | 192.168.1.1 |
| TP-Link | 192.168.0.1 또는 192.168.1.1 |
보조 공유기에 접속
보조 공유기 와이파이에 연결한 뒤 위 표의 관리자 주소로 접속합니다.
DHCP 기능 끄기
관리도구 → 네트워크 관리 → DHCP 서버 설정 → 중지로 바꾸고 저장합니다. 주소는 이제 메인 공유기만 나눠 줍니다.
보조 공유기 IP 변경
두 공유기의 관리 주소가 겹치지 않게 보조의 IP를 같은 형태의 사용하지 않는 주소로 바꿉니다. 예: 메인이 172.30.1.254면 보조는 172.30.1.200. 변경 후에는 새 IP가 보조 공유기의 관리 주소가 됩니다.
IP 변경 예시
메인·보조 공유기 관리 주소 예시
| 메인 공유기 주소 | 보조 공유기로 바꿀 주소 |
|---|---|
| 192.168.0.1 | 192.168.0.200 |
| 192.168.1.1 | 192.168.1.200 |
| 172.30.1.254 | 172.30.1.200 |
핵심은 앞부분(네트워크 대역)은 메인과 같게 두고, 맨 뒤 숫자만 다른 미사용 주소로 바꾸는 것입니다.
인터넷 공유기 2대 배선하기 (LAN 대 LAN)
설정이 끝났으면 이제 선을 연결합니다. 공유기 뒤에는 보통 두 종류의 단자가 있습니다. WAN(인터넷)은 모뎀에서 오는 인터넷선을 꽂는 자리, LAN 1~4는 PC나 다른 공유기를 꽂는 자리입니다.
메인 공유기 WAN은 그대로
벽 인터넷 단자(또는 모뎀)에서 온 선이 메인 공유기의 WAN(인터넷)에 꽂혀 있는 상태 그대로 둡니다. 이 선은 빼지 않습니다.
메인 LAN → 보조 LAN
추가 랜선 한쪽을 메인 공유기의 LAN 1~4 중 아무 곳에, 반대쪽을 보조 공유기의 LAN 1~4에 꽂습니다.
보조 WAN은 비워 둔다
보조 공유기의 WAN(인터넷) 단자는 아무것도 꽂지 않고 비워 둡니다. 여기에 꽂으면 별개 네트워크로 갈라져 문제가 생깁니다.
연결 후 문제 해결
배선까지 끝냈는데 증상이 남는다면 대부분 원인이 정해져 있습니다. 아래 표로 빠르게 짚어 보세요.
공유기 2대 연결 문제와 해결
| 증상 | 해결 방법 |
|---|---|
| 인터넷이 번갈아 끊김 | 보조 공유기 DHCP 중지 여부 확인 |
| 관리 페이지 접속 불가 | 변경한 보조 IP로 접속 |
| 일부 기기만 연결됨 | 공유기·기기 재부팅 |
| 게임·NAS 연결 문제 | 보조 WAN 단자 사용 여부 확인(비워 둘 것) |
| 보조 와이파이가 느림 | 설치 위치·무선 채널 변경 |
신호가 약한데도 휴대폰이 계속 먼 공유기를 잡고 있다면 와이파이를 껐다 켜면 가까운 쪽으로 다시 붙습니다. 자동 전환이 중요하면 EasyMesh 같은 메시 기능을 쓰는 편이 낫습니다. 랜선 배선이 어려운 집은 공유기끼리 무선으로 잇는 메시·멀티브리지도 있지만, 거리·벽·간섭에 따라 속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인터넷 공유기를 늘리기 전에 회선부터 점검
공유기를 아무리 잘 물려도 집에 들어오는 회선 자체가 느리거나 비대칭형이면 근본 해결이 안 됩니다. 특히 여러 방에서 화상회의·업로드가 겹치는 집이라면, 공유기 2대보다 처음부터 대칭형 기가 회선으로 여유를 두는 편이 체감이 낫습니다.
넓은 집·다중 사용 환경이라면
예를 들어 4인 가구가 대칭형 500메가를 월 33,000원에 3년 쓰면 순수 요금만 36개월 약 1,188,000원이고, 여기서 설치 당일 지급되는 현금사은품(+@)을 빼면 실부담이 내려갑니다. 낡은 비대칭형 회선에 공유기만 2대 물려 버티는 것보다, 처음부터 여유 있는 대칭형 회선을 깔고 필요한 방만 공유기로 확장하는 편이 실부담 대비 체감이 낫습니다. 아정당에 따르면 주소를 넣으면 우리 집이 대칭형(FTTH)으로 설치되는지와 가능한 최대 속도를 먼저 조회할 수 있고, 넓은 집은 증폭기·추가 공유기 옵션까지 함께 상담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참고로 KT를 포함한 통신3사 인터넷은 최저속도보장제 대상이라, 계약 속도의 일정 비율에 못 미치는 상태가 이어지면 요금 감면·해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공유기 문제인 줄 알았는데 회선 속도가 계약 미달"인 경우도 있으니 확인해 볼 만합니다.
넷픽에서 회선 비교하고 아정당에서 설치 상담
넷픽은 KT·SK·LG와 알뜰·케이블을 요금·약정·현금사은품을 합친 실부담으로 비교해, 넓은 집·다중 사용 환경에 맞는 회선을 고르도록 돕습니다. 공유기 확장 설정이 막힌다면 회선 상담과 함께 설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최종 확인 2026년 8월 31일 · 인터넷 요금·사은품 등은 시점·통신사·주소별로 달라질 수 있어 상담에서 확인이 정확합니다.
우리 집 조건으로 정확히 확인하고 싶다면
넷픽이 통신3사·알뜰·케이블 인터넷을 월 요금·지원금으로 정직하게 비교해 드립니다.
가입·설치는 검증 제휴사 아정당으로
넷픽은 특정 통신사를 밀지 않고 월 요금·지원금으로 중립 비교만 합니다. 실제 가입·상담은 넷픽이 검증한 제휴사 아정당이 진행하며, 아정당은 8개 통신사를 한 번에 비교하는 직계약 코드점으로 운영한다고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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